2018-05-26 09:55  |  아트·컬처

연극 ’동이’, 뜨거운 반응 속에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웹데일리=정종훈 기자]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화제를 모은 임덕영 연출의 연극동이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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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이의 출연자들이 성북구 연습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극단 '영감' 제공)


무당 임덕영이 직접 쓰고 연출해 화제를 모으며 높은 수준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25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연극창작대상을 수상하는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동이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관객들에게 돌아온다.

신의 길을 가려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동이 신내림을 위한 굿판이 벌어지는 날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의 눈물과 웃음을 다루고 있다.

동이 제작하는 극단 영감의 대표 신재원씨는지난 공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힘을 쏟았다.”면서초연했던동이보다 더욱 완성도 높고 재미있을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보는 하나의 관람포인트는 지난 공연에는 없었던강남꽃도령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배역에 실제 강남의 젊은 박수무당이 캐스팅되어 트랜디한 젊은 무당의 세계를 들여 보는 재미도 추가되었다.

신과 인간의 중간자, 무당에 대한 세상의 편견과 오해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의 확장은 물론,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오는 그들의 삶에 관한 밀도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동이 6 1일부터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연극동이에는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활약 중인 윤가현, 김선동, 김태현, 홍사이, 황미영, 장설진, 송인섭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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