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17:32  |  밥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성료

뉴질랜드 대표 21개 식음료 기업 참가해 다양한 제품 선보여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최하는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8)’ 행사가 지난달 29일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은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최상급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식품 전시회다. 뉴질랜드의 식품 혁신과 품질을 선도하는 21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푸드위크(New Zealand Food 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뉴질랜드 푸드위크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뉴질랜드 와인 페스티벌(New Zealand Wine Festival)’ 등 다양한 뉴질랜드 식음료 관련 행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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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올해 2018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행사는 15회 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이마트, 매일유업, SPC 등 국내 주요 식품업체 관계자와 유통 바이어 4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행사를 통해 한국·뉴질랜드 양국 식품 산업 간 활발한 교류와 교역을 촉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질랜드의 육류, 수산물, 청과 등 신선식품부터 유제품, 육포, 음료 및 시럽, 꿀 등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제품이 선을 보였다. 또한 뉴질랜드 식품업체와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 이진호 셰프가 직접 뉴질랜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후에 진행된 ‘뉴질랜드 유제품 세미나(New Zealand Dairy Technical Seminar)’에는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 뉴질랜드 낙농협회(DCANZ)와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사 어슈어퀄리티(AsureQuality)에서 초빙된 유가공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뉴질랜드 유제품의 까다로운 식품 안전 관리와 유제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뉴질랜드는 100년 이상 축적된 식품 생산 및 수출 경험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연간 유제품 생산량의 95%를 140여 개 국가에 수출하는 등 고품질의 안전한 식음료 제품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편 잭 스텐하우스(Jack Stenhouse)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무역부 대표(NZTE’s Trade Commissioner)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고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제조, 가공된 뉴질랜드 식음료 제품은 품질 및 안전성 면에서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진 뉴질랜드 기업의 국내 진출을 돕는데 집중했지만 앞으론 한국 소비자 와 식음료 업계 관계자들에게 뉴질랜드 기업과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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