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5 09:56  |  금융·증권

우리은행, 코스피지수 변동에 따라 최대 연 3.5%까지 이자 주는 상품 출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형, 상승형 2가지 유형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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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코스피지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지는 '우리chamo복합예금 18년-9호' 판매
[웹데일리=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이 코스피200지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돼 최대 연 3.5%까지 이자가 붙는 예금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지난 4일 우리은행은 이달 19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변동에 따라 최대 연 3.5%까지 이자가 지급되는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형, 상승형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코스피200 양방향형’ 유형을 선택시 최고 연 3.5%의 이자율을 기대할 수 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만기 해지시 1.7%의 이자율이 보장되고 중도해지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코스피200 양방향형’은 만기시 주가지수가 기준 시점 보다 상승했을 때와 하락한 경우로 나눠져 이자율이 결정된다. 상승한 경우 가입기간(기준지수결정일~만기지수결정일) 중 매일의 종가가 1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5%를 지급하고 1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해지시 연 1.7% 이자율을 확정 지급한다.

반대로 만기시 주가지수가 기준시점보다 같거나 하락한 경우 가입기간 중 매일 종가가 10%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3.5%를 지급하고 10% 초과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해지시 연 1.7% 이자율을 확정 지급한다.

‘코스피200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0%의 이자율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저축기간 동안 장중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게 되더라도 만기해지 시 연 1.7% 이자율을 보장한다.

김필주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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