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7 16:04  |  패션·디자인

파타고니아,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리서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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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타고니아)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리서클 컬렉션(ReCircle Collection)’을 출시한다.

파타고니아가 선보이는 리서클 컬렉션은 리피브라 리오셀(REFIBRA™ lyocell) 원단으로 제작됐다. 리파브라 리오셀 원단은 재생 가능한 나무 펄프와 자투리 면 조각들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이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공정을 개선했다.


리피브라 리오셀 원단의 주원료인 나무 펄프는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된 숲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덕분에 무분별하게 채취되는 나무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버려질 수 있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다.

특히, 리피브라 리오셀 원단은 재활용 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용제를 99.7% 정화해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 '순환형 구조'로 생산한다.

리피브라 리오셀 원단을 사용한 리서클 컬렉션 제품은 여성용 리서클 드레스, 봄버 재킷, 탑, 탱크, 크롭트 팬츠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된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리서클 컬렉션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제품이다.”라며, “파타고니아는 앞으로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고객들과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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