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13:48  |  WD뮤직

한강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2018 강변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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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별이 빛나는 밤 공연 포스터(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웹데일리=조내규 인턴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오는 9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 플라자에서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을 공연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기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시민 맞춤형 공연이다. 여름밤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강바람을 맞으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별이 빛나는 밤'이다. 여름밤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클래식 작품을 연주한다.

림스키-코르사코프(Nikolai Rimsky-Korsakov)의 '세헤라자데(Scheherazade)' 3악장, 하차투리안(Aram Khachaturian)의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Adagio Of Spartacus And Phrygia)'와 같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 <슈퍼맨>, <스타워즈>의 OST가 무대에 오른다.

대중음악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협연자로 나서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1812 Overture)' 연주가 준비돼 있다. '1812년 서곡'은 대포 소리와 교회 종소리가 등장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유명하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의자형 객석과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석 등 총 1만 석 규모의 자리가 준비된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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