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19:36  |  라이프

근로시간 단축,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오나...조금 더 여유로운 일상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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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희비가 교차되는 등 내달을 앞두고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웹데일리 이혜영 기자]

앞서 지난 2월 국회 환노위는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새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내달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것.

내달 시행될 개정안은 앞으로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된다.


근로시간 단축 기준은 평일 경우 현행 그대로 40시간을 유지하고 휴일 근로 시 최대 12시간을 넘을 수 없게 된다.

이 같은 방침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해 오는 2022년까지 5인이상 근로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으로 보인다.

일단 이번 방침에 따라 재계 역시 이번 방침으로 영세업장의 부담이 가중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반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술과 서비스직 종사 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족한 인력이 신규 인력이 충족하면 된다는 의견도 흐르는 등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안착하기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과 더불어 현재 적용대상 기업 3,700개 업체 중 약 74%에 해당하는 2,300여 개 업체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날 이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에서 정부는 “불편을 호소하는 업체도 있지만 상당수 회사가 이미 준비가 돼 있거나 다른 방식으로 운영을 도입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와이티엔 보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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