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14:47  |  WD뮤직

'울트라 코리아 2018' 성료... 역대 최다 관객수 기록

[웹데일리=안승혜 기자]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ULTRA KOREA 2018, UMF KOREA)'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공연 전부터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받았던 울트라 코리아 2018(이하 울트라 코리아)은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갈란티스(Galantis), 칼 크레이그(Carl Craig) 등 초대형 아티스트가 모두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또한 이상순, 윤미래, 드렁큰 타이거와 같은 국내 대표 뮤지션들도 함께 했다.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인기가수 모드스텝(Modestep)과 주(Zhu)의 라이브 스테이지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페스티벌이 진행됐던 3일 동안 총 103팀의 아티스트가 메인스테이지, 라이브, 레지스탕스, 매직비치 스테이지에 올라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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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코리아)

특히 올해 공연은 점차 세분화 되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장르를 다양하게 수용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무대효과도 높은 평을 받았다.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에 맞춰 하늘을 물들이는 레이저 퍼포먼스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데이비드 게타의 공연에서 펼쳐진 폭죽과 불꽃놀이는 음악의 흥을 더욱 높였다. 폭죽 퍼포먼스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한 바뀌 둘러 울트라 코리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대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5팀이 내한해 무대와 관객 사이에서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Live Art Activations)을 선보였다.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울트라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울트라 코리아가 이번에도 3일간 18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객 수치를 달성하고 성황리에 마쳤다"며 "함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 주신 관객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놀라운 무대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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