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13:45  |  TECH

SKT, 지방선거·월드컵 대비해 기지국 증설·상황실 운영

주요 지역 트래픽 집중 관리… 이동기지국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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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방선거와 월드컵을 맞아 ▲기지국 용량 증설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6·13 지방선거와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특별소통관리에 돌입한다.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한편 상황실을 운영해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SKT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제7회 지방선거를 대비해 전국 주요 투표소와 개표소, 선관위 정당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 당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특별소통 상황실은 통화량 증가나 정전 등과 같은 돌발 사태에 대비해 통화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투표 당일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와 각종 SNS 트래픽이 평소보다 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해 관련 트래픽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대비한 인력도 투입된다. SKT는 월드컵을 맞아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특별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5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저녁에는 LTE 트래픽이 평소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SKT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청 광장과 영동대로 등 길거리 응원으로 트래픽이 급증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이 증설될 예정이다.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동기지국도 배치하기로 했다고 SKT는 전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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