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7 17:39  |  문화산업

카카오M, 콘텐츠업계 1위 사업자 노린다

배우·제작·광고 등 K콘텐츠 전방위 밸류체인 구축… “IPO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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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종합 콘텐츠업체 카카오M이 K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본격화하고 업계 1위 사업자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배우와 제작역량, 광고사업 등 업계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카카오M은 27일 BH엔터테인먼트와 제이와이드컴퍼니, 숲엔터테인먼트 등 3개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국내 1위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K콘텐츠 업계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먼저 이병헌, 공유 등 국내외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 스타 배우 군단’을 확보하면서 영상산업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내 광고모델 캐스팅 1위 사업자인 레디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체계가 더해지면서 배우들의 전략적인 세계 진출과 수익 다각화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M은 향후 모회사 카카오가 보유한 방대한 지적재산권(IP)와 탄탄한 제작 인력을 구축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상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페이브와 크래커, 스타쉽, 킹콩 by 스타쉽, 플랜에이, 문화인 등의 레이블과 나일론코리아 등 기존 자회사와 결합하면 k콘텐츠산업 전체에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욱 카카오M 대표이사는 “카카오M은 배우와 제작, 광고 등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고 빠른 시간 내 K콘텐츠 1위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며 “모회사, 파트너기업들과 시너지를 강화해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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