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2 10:44  |  문화산업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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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게임산업협회)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7월부터 게임 아이템 개별 확률 공개 원칙과 자율규제 대상을 확대하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확대 강화안’을 전면 시행한다.

자율규제 강화안은 확률형 아이템 구성 비율을 개별 확률로 공개하도록 한다.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아이템 구매화면 등을 통해 고지해야 한다.

자율규제의 적용 대상은 모든 플랫폼과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까지 포함하도록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게임 사업자는 확률 공개를 포함해 기존 자율규제에 적용되던 유료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또한 캐릭터나 아이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존재하면서, 성능이 하락하거나 소멸할 수 있는 유료 강화 아이템 역시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 단, 게임 내에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나 아이템의 경우는 제외된다.

기존 자율규제에서 적용되던 확률형 아이템 기획 시 금지 조항과 준수 사항은 그대로 유지된다.

규제 감독과 사후관리는 자율규제 평가위원회에서 수행한다. 사업자의 이행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미준수 게임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과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3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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