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11:12  |  웹툰·만화

저스툰, ‘제2회 웹툰·웹소설 공모전' 성료… 400여 작품 몰려

center
(사진=저스툰)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이 <제2회 저스툰 웹툰·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5월 2주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0여 편의 웹툰과 웹소설 작품들이 출품됐다. 웹툰 부문 대상 2편과 우수상 1편, 웹소설 부문 우수상 3편, 장려상 2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 원(일반), 우수상 500만 원, 장려상 300만 원씩 총 5,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저스툰 측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트렌드를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수작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웹툰 일반 부문 대상은 <여왕의 나라>(글 딱정벌레·그림 치라)에게 돌아갔다. 당당한 여성이 주도하는 혁명 정치극 판타지로, 흥미로운 플롯 전개와 수려한 그림체, 감각적인 컷 연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녹여낸 수작으로 꼽혔다. 로맨스·BL 부문 대상에는 <글과 그림 사이>(메엔)가 선정됐다. 아이돌 가수와 웹툰 작가 등 인기 소재를 소프트 BL에 절묘하게 녹여냈다는 평이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경쟁이 치열했던 웹소설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작 없이 3편의 우수상이 선정됐다. 죽기 직전 읽은 TL소설 속 기미소녀로 빙의한 여주인공이 매력적인 남주인공들과 엮이는 <TL소설 속 시녀가 되었습니다>(다나리), 180도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자매의 좌충우돌 로맨스 <명량자매백서>(지민신), 전란과 혼돈의 시대에 남편을 잃은 여주인공이 멋지게 살아남는 성공 스토리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가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스툰 담당자는 “웹툰과 웹소설 모두 전반적으로 대중성뿐만 아니라 완성도도 상당한 수준을 갖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면서 “수상한 작가들을 비롯해 출품해 준 모든 작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저스툰 공모전은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과 웹툰·웹소설 시장의 발전을 위해 봄과 가을 한 차례씩 매년 2회 개최될 예정이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로또 용지 "틀렸다고 버리지 마세요"
▶ 2018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을 예측한 신간 도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