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15:26  |  스포츠

토레스가 이적한 사간 도스...윤정환 감독과 김민우의 팀

center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웹데일리=이민우 기자] 스페인의 축구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 팀 사간 도스는 윤정환 감독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우가 활약한 팀이다.

사간 도스는 실업리그에서 J2리그 그리고 J1리그까지 차례차례 과정을 밟아 프로에 입성한 일본의 대표적인 시민구단이다.

사간 도스가 프로 레벨에서 현재 모습을 가지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두 사람이 윤정환 감독과 김민우다. 윤정환 감독은 사간 도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코치 단계 시작해 2010년에는 감독 대행을 맡았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윤정환은 2011년부터 정식으로 사간 도스 감독을 맡았다. 선수 시절부터 감독 생활까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총 9년간 사간 도스에 몸담은 윤정환 감독은 사간도스의 J2리그 준우승, J1리그 승격 첫 시즌 리그 5위, 2014 전반기 리그 2위 등 굵직한 성적을 만들었다.

김민우는 사간 도스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뛰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사간 도스는 2016시즌 김민우에게 팀의 주장을 맡기며 신뢰와 그간 활약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김민우가 병역을 위해 K리그로 복귀하자, 사간 도스는 김민우의 등 번호인 10번을 기간 결번으로 설정하는 등 사실상 김민우를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생각하며 아끼고 있다.

center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최근에 사간 도스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로는 조동건이 있다. 조동건은 K 리그 성남과 수원에서 활약한 공격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A매치 3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조동건은 원래 사간 도스 9번으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번호를 내줬다. 현재 조동건은 등 번호 19번으로 배정돼있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