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14:24  |  부동산

16일부터 전세자금보증‧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동시 가입 가능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상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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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세자금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동시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웹데일리=김시연 기자] 오는 16일부터 전세보증금 대출 후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한 고객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두 기관의 ‘전세자금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상호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없었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을 받을 수 없어 임차인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전세자금보증’은 임차인이 제1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 주택금융공사가 제공하는 대출보증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집주인)이 임차인(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주택보증공사가 책임지는 보증이다. 그동안에는 두 상품을 동시 가입할 수 없어 임차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서민·중산층 주거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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