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8 18:48  |  블록체인·암호화폐

코인원, NH농협은행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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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인원)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하고,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코인원은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1월부터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계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재계약 발표는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현재 코인원에서는 NH농협은행의 실명확인 계좌로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실명확인 계좌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계좌와 코인원 거래소 원화 입출금을 1:1로 연동한 입출금 방안이다.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코인원과 NH농협은행 간에 구축된 시스템이다. 코인원으로 입금된 원화 자산은 NH농협은행 계좌에 보관되며, 양 사는 매주 원화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는 등 안전하게 관리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초기단계로,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올바르고 건강한 시장을 만들 수 있는 실명확인 계좌 전환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실명확인 계좌는 NH농협은행에서 발급한 은행계좌에만 해당된다. NH농협은행 외 지역 단위의 농축협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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