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11:02  |  기업

여기어때 “올 여름 호텔·리조트 예약거래 매출 3배 올라”

워터파크 등 액티비티와 숙소 동시 이용 고객 증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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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웹데일리=신경철 기자]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는 지난 6월 말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에 나서면서 호텔, 리조트의 예약 거래 매출이 약 3배 올랐다.

여기어때는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가장 수혜를 본 숙박시설은 ‘리조트’와 ‘호텔’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여기어때의 리조트와 호텔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3배, 2.9배 상승했다.

매출증가의 원인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워터파크, 스파, 테마파크, 수목원, 동물원 등 액티비티 시설을 구경하고, 예약하러 온 가족 단위 사용자가 동시에 투숙할 숙소를 찾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엑티비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워터월드 등 대형놀이 시설과 리조트를 갖춘 곳이 엑티비티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양여주 숙소 큐레이터는 “이번 여름은 기록적 폭염에,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실내외 수영장을 갖춘 도심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대형 워터파크를 부대시설로 보유한 리조트형 복합 휴양시설이 인기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 6월 말 종합숙박 앱 서비스 중 처음으로 국내 액티비티 예약에 나섰다. 서비스 실시 후, 숙박 예약과 시너지가 생기며 8월 월간 이용자 수는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철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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