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1 11:24  |  영화

제19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작, '소리 없는 아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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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장애인영화제 공식 포스터
[웹데일리=김수인 기자] 9월 7일 개막하는 '제19회 장애인영화제'의 개막작이 공개됐다.

19회 장애인영화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롯데시네마 합정점에서 4일간 무료상영으로 개최된다. 홍보대사 천우희, 트레일러를 연출한 김양희 감독과 후지이 미나 등 관계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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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리 없는 아이'(사진=장애인영화제)

제19회 장애인영화제의 개막작은 크리스 오버턴 감독의 <소리 없는 아이(The Silent Child)>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지난 3월 개최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극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소리 없는 아이>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살던 6살 청각장애소녀 '리비'가 사회복지사 '조안'을 만나며 변화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청각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 어린 시선을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 오버턴 감독과 함께 시상대에서는 각본과 주연, 조안 역을 맡은 레이첼 센튼은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수화로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19회 장애인영화제의 전체상영작은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무료 상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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