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14:14  |  펫뉴스

유리벳코리아, 스마트 소변 진단키트 ‘유리벳10’ 선보여

[웹데일리=김수연 기자] 반려동물용 스마트 진단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유리벳코리아는 지난달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제193호)와 제조 품목허가(제193-1호)를 획득하고,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리벳10’은 특허를 획득한 비색일체형 스트립을 모바일 앱으로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당뇨, 신장 등 내과 질환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유리벳10은 수의임상 프로토콜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고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전문 의료기기와의 기기 간 비교실험에서 평균 99%의 일치율을 기록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뢰성을 검증받아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가정용 진단 의료기기의 특성상 보호자가 오해 또는 지연 대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주치수의사서비스’를 결합해 수의사와 판독결과를 공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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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벳코리아)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는 “유리벳10은 소변진단키트와 스마트 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요화학검사를 할 수 있다.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수의사와 함께 체크하고 자동으로 기록된 검진 이력을 통해 추적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 보호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수의사,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끄는 희망 가득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토탈 펫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4차 혁명 시대의 스마트 체외진단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리벳10'은 오는 13일부터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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