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8 17:07  |  문화산업

넷마블, 신작 ‘팬텀게이트’로 분위기 뒤집나

155개국 정식 출시… 1·2분기 실적 만회할 구원투수 될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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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웹데일리=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신작 <팬텀게이트>로 세계 무대에서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넷마블은 18일 개발사 레벨9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드벤쳐 RPG <팬텀게이트>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탐험과 전투, 성장이라는 다양한 게임 요소가 결합한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쳐 RPG다. 턴 방식의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이용자가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인공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개성 가득한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팬텀’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북유럽 신화와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솔 수준에 버금가는 화려한 로우폴리아트 스타일의 그래픽을 적용해 북유럽 감성의 신비로운 스토리를 한층 깊이 있게 표현했다.

이에 업계는 지난 2분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긴 넷마블이 <팬텀게이트>를 통해 침체됐던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3%, 40.8% 하락하는 어닝 쇼크를 겪었다. 상반기 기대를 걸었던 기대작들이 줄줄이 부진했던 탓이다. 하지만 이번 신작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한다는 계획이다. 북미와 유럽 등의 이용자를 겨냥한 그래픽과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팬텀게이트>의 출시를 기념해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OS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헤이즈가 직접 편곡하고 부른 OST ‘별의 눈동자’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헤이즈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 신비롭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팬텀게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넷마블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팬텀게이트> 스테이지 안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찾는 등 이벤트와 미션 수행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포인트를 획득하며, 이를 모아 게임 아이템이나 소환수인 팬텀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만의 개성 있는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탐험과 전투, 캐릭터 수집과 성장 등 게임이 가진 다양한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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