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16:48  |  웹툰·만화

2018 아시안필름마켓 뒤흔든 '만화·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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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열린 '만화·필름 피칭쇼' 현장(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한진원)이 '2018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만화·필름 피칭쇼’를 개최했다. 이번 아시안필름마켓에는 세계 각국 영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16개의 작품이 피칭쇼에 올랐다. 카카오페이지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등 인기작들이 대거 포진했다.


국내 작품에 대한 관계자들의 상담 요청은 51 건에 육박했다. 2차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111억 원 가치의 논의가 이뤄졌다. '2018 연재만화제작지원사업'의 선정 작품인 <영화는 리얼이다>의 경우, 국내외 다수 투자배급사와 영화 제작사가 미국 시장 진출에 관해 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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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관련 비즈니스 상담 현장(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진원은 아시안필름마켓 기간 중 '웹툰 영상화'를 주제로 포럼도 개최했다.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과 문화콘텐츠 전문가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영화계에서 웹툰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용철 한진원 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작품 2차 콘텐츠로 전환하기에 매우 용이해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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