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15:25  |  문화산업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2018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 30일 개막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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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NEXT Content Conference)’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국내외 저명한 연사의 강연은 물론, 콘텐츠 전시·체험 등을 마련해 문화기술과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나아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은 아시아 최대 테크 콘퍼런스인 ‘라이즈 홍콩(RISE HK)’의 공동주최자이자 아시아 퍼시픽 헤드인 케이시 라우(Casey Lau)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올린다. 기술과 진보, 융합의 순간을 다양하게 목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기술의 가시적인 미래: 넥스트가 온다’라는 주제 아래 문화기술의 비전과 미래 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던 ㈜PMC프러덕션 송승환 예술총감독이 ‘예술적 상상력과 문화기술’을 주제로 빼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송 감독은 지난 올림픽 사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구독자 약 189만 명에 이르는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남다른 기획력으로 대중들과 탄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1인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도서관은 ‘제너레이션(Generation)-Z’라는 이름으로 Z세대 문화이자 유통의 혁신인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색다른 접근 방식을 전달한다.

31일에는 ▲이 시대 과학이 지닌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문화기술 알쓸신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미래 콘텐츠·인류 문제를 다루는 특별강연 ▲소셜벤처, 1코노미(1인 소비 경제) 등 트렌드에 발맞춘 세션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한콘진의 지원을 받아 R&D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8개 우수업체의 문화기술 체험존 또한 관전 포인트다. ▲VR 노래방 ▲AR 가상문화재 체험 ▲AR 드론 레이싱 ▲밀리터리 1인칭 슈팅게임 ▲VR 뮤지엄 등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 콘텐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준 한콘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한 최신 문화기술 콘텐츠를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강연과 문화기술로 극대화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넥스트의 의미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넥스트 콘텐츠 콘퍼런스는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한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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