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 13:35  |  웹툰·만화

'웹툰도 평론이 필요하다'... 전문가 양성 위한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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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웹툰 홈페이지 캡쳐)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과거 영화산업이 평론 문화를 통해 영화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했듯, 만화 웹툰 또한 높아지는 위상에 걸맞은 평론 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와 함께 ‘만화·웹툰 정보지 발간·평론과 큐레이션을 위한 대토론회’를 오는 2일 한콘진 콘텐츠인재캠퍼스 대강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만화·웹툰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만화 정보와 평론 제공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산업 내 평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콘텐츠 향유에 필수적인 전문 평론가 양성이 목적이다.

행사는 총 4부로 진행한다. 1부는 한상정 인천대 교수가 '만화평론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김병수 목원대 교수와 이화자 공주대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뤄진다. 2부는 박인하 청강대 교수가 '한국 만화평론의 역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권경민 남서울대 교수와 박석환 한국영상대 교수와 함께 의견을 나눈다.

3부는 박세현 상명대 교수 겸 팬덤콘텐츠팩토리 대표가 '웹툰 큐레이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강태진 세종대 교수 겸 웹툰가이드 대표와 이승진 경기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위근우 거북이 북스 편집장이 '만화·웹툰 정보지 1호 발간의 의의와 편집 방향성'을 제시한 후, 박기수 한양대 교수와 이해광 상명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는 만화와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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