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10:29  |  문화산업

국내 콘텐츠 산업 폭풍 성장... 상반기 매출만 '5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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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국내 콘텐츠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1일 2018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 업체의 재무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8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8년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55조 원에 육박한다. 전년 동기 대비 3조 9,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수출액도 34.5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올랐다.

특히, 게임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9.4%, 수출 부문은 49.1%씩 성장했다. 반면, 방송·출판 분야는 수출 부문에서 각각 20%, 5.6% 하락세를 기록했다.

콘텐츠 상장사들도 방송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게임(109.0%), 애니메이션/캐릭터(46.8%), 지식정보(21.3%)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콘텐츠 상장사 매출액은 17조 4,257억 원에 육박했다.

콘텐츠 산업 종사자도 1.1% 증가했다. 지식 정보 분야가 4.8%의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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