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15:29  |  블록체인·암호화폐

브릭빗(Brikbit),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부동산 플랫폼 선보인다

블록체인 안에서 부동산 기획, 건설, 운영, 구매까지 모두 이뤄질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작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큰 관심으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적으로 관심 받게 됐다. 하지만, 지속적인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적인 측면을 앞세운 부동산 관련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주도적으로 새롭게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개발해 종이증명서가 아닌 데이터 형식의 부동산 정보를 관련 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산업은 매년 전세계 수 백 조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아직도 관련 운영 기술·서비스는 이전 시대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4차산업시대의 주 기술인 블록체인이 이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성 높인 부동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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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릭빗)


브릭빗(Brikbit)은 이미 플랫폼이 구성된 Lisk(리스크)의 첫 번째 DAPP다. 유럽 유명 건축가·전문가들이 설계한 부동산 블록체인 생태계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이다. 모든 계약이 블록체인 안에서 이뤄지며, 잠재 고객들은 플랫폼 안에서 작게는 방 하나부터 집 전체를 기획, 건설 그리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돼있다.

즉, 브릭빗은 블록체인 안에서 부동산 기획, 건설, 운영, 구매까지 모두 이뤄질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매자·판매자 뿐 아니라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내가 직접 안전하게 계약하고 시공해가는 내 집’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브릭빗은 오는 11월 말 클라우드 펀딩을 위한 초기 코인 제공을 시작한다. 올해 말 베타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릭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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