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07:21  |  스포츠

국내에 컬링 알린 대부 김경두, 팀킴에 한 용서받을 수 없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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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두 아들, 딸, 사위
[웹데일리=김민정 기자] 컬링계 김경두 지도자(전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에 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팀킴(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알려지고 있다.

팀킴은 김경두 전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에 대해 “부녀에게 사적인 목표로 이용 당했고, 팀킴의 격려금도 행방을 알 수없다”, “항상 돈이 없다고 했다”고 했다며 고통 받고 있다고폭로했다.

또 김경두(김전 부회장) 가족(김민정 감독과 부녀지간)이 경북컬링협회를 독식하고 있고, 2015년 상금통장을 김 교수 명의로하는 등, 불온한 관행이 계속됐다고 공개 호소했다.

사실 김경두 전 부회장은 1988년 컬링에 대해 공부, 가족과 친구를 대상으로 컬링을 전파한지도자로 아들, 딸, 사위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선수들의 인권을 지키지 않은 비인격적인 태도와 팀킴에 한 행동들에 대해 모두 ‘동의를 받았다’고 반박하고 있는상황이라 진실공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컬링팀킴의 호소문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특정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들만의 속사정이 곧 시원하게 드러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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