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10:39  |  자동차·항공

포스코, 중소벤처기업 발굴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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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웹데일리=김중호 기자]
포스코는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 '1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도록 투자자와 연결해주거나 포스코에서 직접투자를 실시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래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리 스스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업화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혁신이 대한민국 경제를 도약시킬 원천이 된다는 것을 참여하신 기업들이 입증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0개 벤처기업은 이날 행사에서 시제품을 전시하고 블록체인∙IoT∙전자상거래 등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각사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통합 IOT플랫폼을 개발하는 시그마델타테크놀로지 윤지원 대표와 치주질환치료용 생분해성칩을 개발하는 엠엑스바이오 이재현 대표가 각각 최우수 스타트업상과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올해부터는 시제품전시 외에도 마케팅존이 운영돼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출시한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73개 벤처기업을 육성해 79개사에 125억원의 직접투자를 실시했으며, 이중 54개사에는 1724억원의 외부 투자와 연구개발(R&D) 지원금을 유치했다. 또 투자자와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활동을 통해 1,180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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