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11:04  |  블록체인·암호화폐

템코가 이끄는 GSLA, 주택 산업 디지털화 이끄는 ‘홈 플랫폼’ 영입

세계최초 비트코인 기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 글로벌 공급망 물류협회에 추가 회원사 성공적으로 영입

[웹데일리=유원진 기자] 세계 최초 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인 템코(TEMCO)가 주택 산업 디지털화와 혁신을 이끄는 싱가포르 기업 ‘Home Platform’(홈 플랫폼)을 회원사로 추가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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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템코)


이번에 새로 영입한 홈 플랫폼은 공급망을 수평화하고 가정용 장식 산업에서 변화를 일으키고자 만들어진 분산형 솔루션이다. 현존하는 산업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한 데 모아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LA에 홈 플랫폼이 합류하면서 템코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템코의 블록체인 기술이 홈 데코 산업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파트너십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

템코 공동설립자인 임홍섭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는 “금번 파트너십을 통해 GSLA에 추가 회원사가 생겨 기쁘다”며, “특히, 추후 템코의 서플라이 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홈 플랫폼의 원목 온·습도 관리, 가구 제작, 구매, 유통 단계를 모두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 플랫폼은 ‘Homeprise’(홈 프라이즈)를 기반으로 발전한 기업이다. VR(가상현실)로 실내 인테리어를 보여주며 모든 거래 내용을 디지털화해 소비자가 VR에서 보이는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투명하면서도 안전성이 높은 생태계에서 거래할 수 있다.

홈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홈 프라이즈는 태국에서 가정용 장식·가구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혁신한 첫 번째 기업이다. 수 천명의 액티브 유저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홈 프라이즈의 데이터베이스와 유저베이스 등을 홈 플랫폼에서 활용하면서 블록체인을 가정용 실내장식업계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홈 플랫폼은 홈 데코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홈 플랫폼이 가입하게 된 GSLA(Global Supply Chain & Logistics Alliance)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업체들의 비영리 연합이다. 물류 인더스트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 함께 혁신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템코가 설립했다. 현재 설립사인 템코와 이번에 합류하게 된 홈 플랫폼에 더불어 로지스틱스X(LogisticsX), 비트나우틱(BitNautic), 드롭체인(DropChain) 등 5개 사가 GSLA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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