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4 12:25  |  웹콘텐츠

한콘진, 한·중 콘텐츠 기업 교류 위한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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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한·중 콘텐츠 기업 간 교류 행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30일 선전 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 Start-Con 챔피언스 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피 ▲크리에이티브밤 ▲제이벅스 ▲초이스랜드 ▲아이디어 콘서트 ▲보니코리아 등 6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시사회가 펼쳐졌다. 심사위원으로는 CJ E&M 홍콩 지부장, 광둥성 대표 기업인 ‘ZOMBIESCAT’, 중국 이동통신사 ‘MIGU 모바일 플랫폼’, 중국IP산업협회, 홍콩애니메이션만화협회 등 10명의 전문심사위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한콘진은 국내 참가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콘텐츠의 특징을 담은 홍보용 PGC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이렇게 제작된 기업별 PGC 영상은 이번 시사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마케팅, 홍보, 온라인 유통 비즈니스의 활성화 등 향후 국내 콘텐츠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소려 MIGU 모바일 플랫폼 총감은 “참가 기업 PGC영상의 창의성이 돋보였다”며 “영상을 통해 기업 대표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젝트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 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니코리아의 장성근 팀장은 “새로운 방식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1등까지 하게 돼서 큰 영광”이라며, “기회가 필요한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해서 중국 진출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궁영준 한콘진 선전 비즈니스센터장은 “앞으로 PGC 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홍보 모델을 마련해 우리 콘텐츠가 중국에서 폭넓게 소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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