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5 10:00  |  자동차·항공

거래소, 오는 27일 에어부산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지난해 매출액 5천617억원, 당기순이익 285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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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에어부산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웹데일리=최병수 기자]
저비용항공사(LLC)인 에어부산이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달 27일 에어부산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로 지난해 매출액 5천617억원, 당기순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어부산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에 공모가격인 3천600원의 90%에서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취항 최단기간 흑자 달성과 최단기간 누적 탑승객 3천만명 돌파 등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뤄냈다.

또한 고객 수요 분석과 지역적 이용객 특성 분석을 통해 국내 최초 부산~김포간, 부산~제주간 노선을 1일 각각 15편, 11편 운항해왔고 현재 김해공항 국내선 이용객의 41.6%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영남권을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앞서 지난 13일 유진투자증권은 에어부산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에어부산은 국내선 7개, 국제선 27개를 포함한 총 34개 국내외 노선을 운영 중이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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