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 10:17  |  웹콘텐츠

VFX 기업 자이언트스텝, '해외 기업'과 협업해 국내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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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이언트스텝(위), 디즈니(아래)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시각효과(VFX) 기술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2016년 10월 국내 VFX 기업 중 최초로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적격 협력사가 됐다. 디즈니는 영상 구현 기술과 보안에 강점을 보인 자이언트스텝에 높은 점수를 주고 한국 파트너사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의 기술 테스트를 통과했고, 폭스, 프롤로그 등 미국 대표 콘텐츠 제작 기업과도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영국의 사운드 스튜디오인 박스 오브 토이즈, 일본의 티와이오, 중국 인사이트와도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인 미국의 디즈니와 세계 최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동시에 파트너로 두고 있는 국내 기업은 자이언트스텝이 최초”라며 “한국의 VFX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글로벌 대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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