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10:14  |  웹콘텐츠

작년 국내 이용률 1위 SNS는 '밴드', 2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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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비데이즈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디지털 마케팅 게업 모비데이즈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밴드 월평균 이용자 수는 1,41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인스타그램(910만 명)’이 차지했다. 3위 ‘페이스북(880만 명)’, 4위 ‘카카오스토리(775만 명)’, 5위 ‘네이버 카페(712만 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 앱 시장 점유율은 밴드(23%), 인스타그램(15%), 페이스북(14%), 카카오스토리(12%), 네이버 카페(11%) 등 상위 5개 앱이 시장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구글플레이 소셜 카테고리 월간 실사용자 수(MAU)가 많은 상위 10개 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SNS 앱 이용자 규모는 2017년 월평균 7,160만 명에서 2018년 6,230만 명으로 13% 줄었다. 상위 10개 앱 가운데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에브리타임(173%)’으로 전년 대비 이용자가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 '다음카페(29%)’, ‘인스타그램(14%)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카카오스토리(41%)’와 ‘페이스북(34%)’은 1년 새 이용자 수가 급감했다.

연령대에 따라 사용자들의 SNS 선호도도 다르게 집계됐다. 10대 이용 비중이 높았던 앱은 ‘스타일쉐어(70%)’였고 20대는 ‘에브리타임(77%)’, 30대 ‘네이버 카페(33%)’, 40대(35%)와 50대(27%)는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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