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12:01  |  패션·디자인

패션부터 전자기기까지 휩쓴 '복고' 열풍 제품 3가지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신발', '장신구' 심지어, '전자기기'까지 '복고' 열풍이 거세다. 과거의 감성을 멋지게 표현한 브랜드의 결과물들을 소개한다.

◇못생겨서 좋아, 아이더의 '뉴트로' 감성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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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출시한 '블랑'과 '피가로'는 투박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다. 등산화 스타일의 운동화 끈을 포인트로 적용해, 조금 더 올드한 느낌을 강조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으로 구성된 끈은 프랑스 국가의 정신을 담아냈다.

'블랑'은 블록 패턴 디자인으로 조금 더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도 잡았다. '피가로'는 외관을 곡선 형태로 뽑아냈다. 여기에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과 특별함을 담아냈다.

◇옛날 안경, 라이 아이웨어의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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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 아이웨어
80년대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라이덴(RIDEN)은 투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해 복고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테가 얇고 프레임의 크기가 크지 않아, 지적인 느낌을 풍긴다.

라이덴은 고급스럽지만 낡은 듯한 블랙, 실버, 엔틱 골드의 색으로 이뤄졌다. 그 중에서도 엔틱 골드는 한층 어두운 톤으로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워, 사용자의 편의까지 도모했다.

◇축음기가 떠올라, 브리츠의 'BZ-S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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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츠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Z-S2018'은 1800년대 축음기와 닮았다. 딱딱한 나무 질감을 살린 외관에서는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겉과 다르게 내부는 최신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피커가 수 미터 이상 떨어져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어, 실내 어디서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외부입력(AUX) 기능도 지원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기기도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고출력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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