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10:16  |  웹콘텐츠

산업부터 성경까지, '소통의 장' 연 유튜브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영상콘텐츠의 인기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튜브는 '산업', '의사', '성경'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 공간으로 등극하고 있다.

◇콘텐츠산업 분석 채널 '위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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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사이트 영상 캡처
콘텐츠경영연구소는 국내외 콘텐츠산업의 이슈를 분석하는 유튜브 채널 '위사이트'를 개설했다. 콘텐츠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위정현 교수가 다소 복잡한 콘텐츠 이슈를 1분 내외로 요약해 대중에게 전달한다. 최대한 짧게 만들어, 시청자의 시간을 뺏지 않겠다는 의도다.

첫 동영상으로는 최근 화제가 된 '넥슨' 매각사태의 원인과 여파를 정리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다뤄나갈 예정이다.

◇일반인 위한 '암' 정보, '그 암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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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 암이 알고 싶다 영상 캡처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작년 12월 21일부터 유튜브에 '그 암이 알고 싶다'라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대학병원 종양내과 교수 4명이 모여, 전문분야인 '항암 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잘못 알기 쉬운 건강상식을 바로잡고, 환자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에 답하며 일반인들이 '암 치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상철 학회 홍보위원회 간사는 암에 대한 콘텐츠가 너무 '전문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환자와 보호자가 자주 시청하는 '유튜브'를 매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밌게 읽는 성경, '드라마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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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바이블
G&M글로벌문화재단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드라마 바이블'은 신·구약 성경 본문을 오디오로 녹음해 제공한다. 100여 명의 연기자와 성우가 참여하고,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실감 나게 성경을 읽을 수 있다.

메이킹필름과 가정예배 등 여러 명이 함께 오디오 성경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커뮤니티 성경 읽기' 영상 등도 담겼다. 또한, G&M글로벌문화재단은 홈페이지에 올린 미국 풀러신학교 교수진과 함께한 오디오 성경 읽기 가이드를 통해 사람들이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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