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1 16:33  |  웹콘텐츠

[카드뉴스] 신작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뛰어넘을까

[웹데일리=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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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뛰어넘을 2019년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

2월 5일, EA의 자회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마케팅도 하지 않고 무료 배틀로얄 게임을 깜짝 출시했다.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2천 500만 명, 동시 접속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같은 배틀로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보다 가파른 성장세다.

에이펙스 레전드도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방식은 똑같다. 비행기에서 섬으로 뛰어내리고, 좋은 아이템을 찾는 '파밍(Farming)'을 하고, 살아남는 사람이 이긴다. 그럼 에이펙스 레전드는 뭐가 다를까

◇ 각자의 능력과 역할이 다르다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영웅을 레전드라고 부른다. 게임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시작하는데, 같은 '레전드'를 선택할 수 없다. 패시브, 스킬, 궁극기는 레전드마다 달라서 팀에 기여하는 방식이 다르다.

적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는 블러드하운드(BloodHound), 다음 안전구역을 미리 알려주는 패스파인더(Pathfinder), 방벽을 설치하고, 포격하는 지브롤터(Gibraltar). 8명의 레전드의 조합으로 교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가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를 섞은 것 같다고 말하는 이유다.

◇ 소통하기가 편하다

에이펙스 레전드 유저들은 채팅, 팀 보이스를 쓰지 않고도 쉽게 소통하다. 휠 버튼 하나로 모든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동할 위치를 보고 휠을 한번 클릭하면 "이동하자", 적의 위치를 보고 휠을 두 번 클릭하면 "적 발견". 알려주고 싶은 물체, 위치에 대고 휠을 클릭하면 웬만한 의사소통은 다 가능하다.

◇ 파밍하기가 쉽다

아이템들은 일반, 레어, 에픽, 전설 4등급이 있는데, 등급별 다른 빛을 띠어 멀리서도 보인다. 각종 부착물은 먹으면 바로 장착되고, 높은 등급의 부착물이면 자동으로 교체된다. 심지어 무기를 교체할 때도 부착물을 자동으로 바꿔 끼워준다. 배틀로얄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도 쉽게 적응할 정도다.

한 단계 발전한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국내 서비스는 아직이지만, 이미 VPN으로 우회해 게임을 즐기는 국내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 PC방 순위권에 이미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도 들린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2019년의 활약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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