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4 13:12  |  여행·도시

제대로 즐기는 제주도 한정식, 정가네 밥상

-전남 영광에서 자연바람에 말린 보리굴비 밥상과 제주 흑돼지 불고기 밥상, 철판 쭈꾸미 볶음 밥상, 코다리찜 밥상, 한우 불고기 전골 등 기호에 맞춘 한정식 메뉴
-제주최대, 국내 외식업 최대 스마트팜에서 한라산 기슭의 물과 공기로 재배한 신선한 무농약 채소가 주는 특별한 맛
-당일 도정한 쌀로 지은 솥밥과 제주도 맛집 답게 제주 고유 반찬과 어우러진 푸짐한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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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제대로 대접 받은 기분이다.”

지난달 개업한 한정식당 ‘제주 정가네 밥상’이 한정식 기본에 충실한 맛과 수준 높은 서비스, 그리고 제주 정가네 밥상만이 가지는 격이 다른 여러가지 차별점이 어우러지면서, 단순히 한끼를 때우는 것이 아닌 제대로 대접 받는 만족감을 주는 제주도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의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 정가네 밥상은 대표메뉴인 보리굴비 밥상을 비롯해서 제주 흑돼지 불고기 밥상, 철판 쭈꾸미 밥상, 코다리찜 밥상, 한우 불고기 전골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선호하는 입맛에 맞게 이들 메뉴를 재구성한 세트메뉴들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한정식의 가장 기본인 밥은 매일 매장에서 도정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오분도미로 정성스럽게 지어 솥밥으로 나와서 따뜻한 밥과 함께 숭늉도 즐길 수 있다.

‘보리굴비 밥상’은 전남 영광에서 바닷바람으로 자연건조 시킨 굴비를 공수해서 밥상 위에 올리는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발라주고 밥과 굴비를 말아서 오차즈케처럼 맛 볼 수 있도록 녹차물도 함께 나와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제주 고유의 제주 흑돼지 불고기 밥상 등 다른 메뉴들도 각각의 재료를 충분히 살린 맛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정식을 즐길 때 꼭 따져야 하는 밑반찬은 하나하나가 별도의 요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9종의 찬들이 정갈한 모습으로 한 상 가득 나온다.

제주도 맛집 답게 제주 빙떡, 돔베고기, 감귤샐러드, 제주도산 회 등 제주 특유의 밑반찬이 보리김치, 두부샐러드,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의 밑반찬과 조화를 이루며, 식당 한가운데에 있는 셀프바에서 쌈채소와 함께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을 방문하게 되면 스마트팜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식당 건물 내에는 제주 최대, 국내 외식업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팜’ (Smart Farm)이 입구에 있는데, 이 곳에서 한라산의 물과 공기를 머금은 무농약 채소를 재배하면서 매일 밥상과 셀프 샐러드 바에 푸짐하게 올리고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을 방문한 이들은 내부를 환히 볼 수 있는 대형 스마트팜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강한 인상을 받고, 일반 채소보다 훨씬 부드러운 채소 맛에 놀라면서 식사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있다.

제주 정가네 밥상은 식당 내 테이블 간격을 넓게 배치하고 별도의 넓은 방들이 준비 되어 있어 만석이 되어도 여유로운 공간배치 속에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전기차 충전소까지 있는 넓은 주차장은 제주도민과 제주도를 방문한 이들 모두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가네 밥상의 송동환 대표는 “식당을 찾는 분들이 기대하는 한정식당으로서의 기본과,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제주도 맛집으로서의 차별화 요소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하며, “제주 정가네 밥상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한정식을 즐기면서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했다는 감상을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제주도에서 이런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놀랍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전했다.

[웹데일리=함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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