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13:36  |  라이프

식음료업계, 맞벌이 가구 걱정 덜어주는 먹거리 인기

자녀는 물론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식사 대용·간식 출시

[웹데일리=김수인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맞벌이 가구 수는 약 533만 가구다. 전체 가구 수의 44.9%에 달하는 수치다. 맞벌이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자녀들의 식사 고민은 점점 커지고 있다.

식음료업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 걱정을 해결해 주는 간편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쁜 아침 가볍고 건강하게 마시는 한 끼 대용 유제품부터 어린 자녀들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간식,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맛을 구현한 파스타, 피자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바쁜 아침에도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 대용 아몬드우유·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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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르밀
​바쁜 아침 한 잔으로 온 가족의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한 끼 대용 맞춤형 신제품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 차별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730mL 용량으로 온 가족이 마시기에도 넉넉한 양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아몬드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 높은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맞벌이 가구는 물론 간편한 아침 식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건강한 원재료와 뛰어난 맛으로 차별화한 유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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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는 따뜻한 아침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뜨거운 물을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말 스프 '아침에스프'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 옐로우, 그린 총 3종으로 각각 토마토, 구운 스위트 옥수수, 브로콜리 맛이 있다. 여기에 3가지 과일과 6가지 야채, 5가지 곡물을 함유해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 자녀들을 위한 새콤달콤한 식후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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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어린 자녀들도 맛있게 혼자 먹을 수 있는 간식 제품도 눈길을 끈다. 빙그레는 '요플레 토핑'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진한 다크초콜릿과 브라우니 쿠키, 솔티드 캐러멜을 조화롭게 섞은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와 고소한 오트와 애플 시럽을 넣어 만든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 2종이 출시됐다.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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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코리아
돌코리아는 젤리 속에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쫄깃한 젤리 안에 과일의 과즙을 넣은 방식으로 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콜라겐을 함유해 식감이 더욱더 쫄깃하다.

◇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바로 완성, 한 끼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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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식품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전문점에 뒤떨어지지 않는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삼양식품은 전자레인지로 3분 만에 완성하는 프리미엄 파스타 '파스타테이블 감자파스타'를 선보였다. 간편하고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크림파스타에 감자를 더해 맛과 식감을 높였고, 감자의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페투치니를 연상시키는 넓적한 면을 적용해 파스타의 비주얼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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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냉동피자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를 출시했다.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는 첨단 포장 소재인 '발열 패드'를 이용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오븐에 조리한 듯한 바삭한 피자 도우의 식감을 구현했다. 동봉된 고메 바삭판이 전자레인지용 식기를 대신해 번거롭지 않다. 7분 3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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