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4 14:24  |  WD뮤직

[카드뉴스] '음잘알'이 되고 싶은 20대를 위한 음악 유튜버 6

[웹데일리=조내규 기자]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center
미국의 음악 연구 사이트 '스카이넷 앤드 에버트'가 '스포티파이'의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20대에 형성된 음악 취향은 나이가 들어도 잘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루라도 늦기 전에 음악 취향의 폭을 넓혀보는 건 어떨까? 생소한 장르의 지식을 쉽게 풀어 전달해주는 음악 유튜버를 소개한다.

◇ 클래식 - 클래시컬 네트워크 CN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의 실력은 세계 최고다. 전 세계 유명 콩쿠르의 트로피를 한국인들이 휩쓸고 있다. 하지만, 어떤 연주자의 연주부터 들어야 할까? 어떤 연주자가 잘하는지 모르겠다면?

'클래시컬 네트워크'는 클래식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웹 예능 채널이다. 공연 기획사 대표와 중앙일보 문화 담당 기자가 직접 MC로 나섰다. 음악가들을 서로 비교하고 썰을 풀면서 클래식 감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클래식 연주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디 가서 실력으로 꿇리진 않지만, 자신을 소개할 기회가 없었던 아티스트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너무 유명하면 못 나오는 본격 자기 PR 쇼다.

◇ 재즈 - 박터틀의 음악 노트

주말 저녁, 고된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휴식 시간에는 편안한 재즈만큼 감미로운 음악은 없다. 그런데 즉흥 연주가 이어지다 보면 점점 어렵게 들린다. 복잡한 재즈를 연주와 함께 설명해줄 유튜버가 필요하다면?

재즈 피아니스트 '박터틀'이 피아노 연주, 재즈 지식, 예능을 동시에 선사한다. 매주 화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소통과 피아노 연주가 곁들어지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재즈로 편곡한 K팝 연주는 덤이다.

◇ 록 - 당민 리뷰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록의 매력에 빠져든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영화에 등장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의 주요 라인업만 해도 수십 개가 넘는다. 어떤 밴드부터 찾아봐야 하는 걸까?

'당민 리뷰'는 진짜 록 덕후가 록 밴드를 소개하는 리뷰 채널이다. 전설적인 록 밴드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준다. 비하인드 스토리, 숨겨진 명곡, 옛날 록스타들의 최신 근황도 알아가는 쏠쏠한 채널이다.

◇ 팝 - 팝송읽어주는여자 Jina

미국 팝은 한국에서 K팝 다음으로 인기 있는 음악이다. 하지만, 팝송을 들을 때마다 짧은 영어 실력이 걸림돌이다. 팝송에 숨은 의미와 최신 팝 이슈를 쉽게 알려주는 유튜버는 없을까?

'팝송 읽어주는 여자 Jina'는 팝 음악계 최신 동향, 가사 해석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종합 세트 유튜버다. 팝 음악계 이슈를 설명하거나 인기 팝송의 숨은 뜻을 알려준다. 일석이조로 비슷한 느낌의 K팝도 엮어서 추천해준다.

◇ 힙합 - 빅쇼트

스웩, 플로우, 붐뱁... 래퍼들이 스타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힙합 용어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걸까? 미국 본토 힙합과 한국 힙합을 같이 설명해주는 유튜버가 필요하다면?

'빅쇼트'는 미국과 한국의 힙합 음악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힙합 새내기에게 유용한 지식이 담겨 있다. 때론 힙합 계의 날 선 이슈들도 풀어서 전달한다. TV 쇼 리뷰, 뮤비 해석까지 제공하는 힙합 전문 유튜버다.

◇ K팝 - 데일리 뮤직

일상과 가장 밀접한 음악은 K팝이다. 길거리, 매장, 카페 어디서든 K팝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음악가의 시선에서는 K팝이 어떤 모습일까? K팝 인기곡을 정밀하게 해부해본다면?

'데일리 뮤직'은 K팝이나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노래를 분석 리뷰한다. 화성, 악기 등을 세세하게 뜯어서 설명한다. 너무 전문적이라 이해하기 힘들 거란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센스 있는 편집과 개그를 곁들여 쉽게 풀어 주기 때문이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