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14:05  |  패션·디자인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왕' 첫 방한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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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산더왕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지난 3일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알렉산더왕은 2007년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발표한 여성 컬렉션이 크게 성공하며 패션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스타 디자이너다. 그는 뛰어난 디자인 실력으로 패션계를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 알렉산더왕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은 국내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이번 방한은 서울,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3개국 투어의 일환이다. 알렉산더왕은 타이베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해 주요 백화점과 청담동에 있는 알렉산더왕 매장을 방문한 후 5일 도쿄로 떠났다.

알렉산더왕 청담점은 디자이너 방한을 기념해 SEOUL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한정 수량 특별 제작했다. 이달 말부터 청담점에서 이번 시즌 컬렉션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알렉산더왕은 이번 컬렉션에서 브랜드의 뿌리인 뉴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신을 소개하고 있다. 해체되고 재조합돼 활동성을 보여주는 의류들, 락앤롤과 뉴욕 펑크에서 영감 받은 빛나는 메탈 스터드의 레더, 옷핀으로 이뤄진 드림캐처 장식과 갑옷을 연상시키는 가죽 의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문자로 인쇄된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알렉산더왕 로고가 다양한 의상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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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산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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