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2 14:58  |  방송·연예

청하, 목소리 재능 기부… EBS 낭독 기부 프로젝트 참여

[웹데일리=김수인 기자]
청하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의 첫 주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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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낭독 음원 콘텐츠의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첫 번째 낭독자로 참여한 청하는 "평소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프로젝트 경청'의 DJ로 활동하며 청소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도 청소년을 위해 선뜻 동참했다"고 전했다.

청하와 함께한 첫 낭독 작품은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시골로 전학 간 여고생이 친구를 사귀며 겪는 고민, 어머니와의 미묘한 갈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한 강동걸 EBS PD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균등한 성장의 기회를 주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아이돌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아이돌의 릴레이 낭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하의 '환한 밤' 낭독은 오는 14일 자정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매주 일요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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