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9 11:24  |  패션·디자인

[멧 갈라(MET Gala)] 셀럽들의 '버버리' 의상 살펴보기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뉴욕에서 5월 6일(현지시간) '2019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갈라 디너 행사(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BENEFIT 2019)'가 열렸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는 커스텀 메이드 의상을 선보이며 이번 행사의 버버리 테이블의 호스트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에즈라 밀러(Ezra Miller), 프란 서머스(Fran Summers), 이리나 샤크(Irina Shayk),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등이 리카르도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착용하고 버버리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enter
에즈라 밀러 / 사진=버버리
에즈라 밀러는 검은 스트라이프 울 소재의 잉글리쉬 핏 수트, 크리스탈 스터드 장식의 코르셋과 케이프를 착용했다. 또한 화이트 면 소재의 드레스 셔츠, 맞춤형 커프스 링크, 크리스탈 엠브로이드 모노크롬 윙팁 브로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우리는 고전적인 것부터 전혀 들어보지 못한 모습의 극적인 변형의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

center
프란 서머스 / 사진=버버리
프란 서머스는 수공예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저지 소재의 등이 파인 가운과 크리스탈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략 스웨이드 메탈 가죽 펌프스를 착용했다.

"드레스는 멋지고, 쿨한 나 자신을 닮았다. 나의 개성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 감사하다"

center
이리나 샤크 / 사진=버버리
​이리나 샤크는 미드나잇 블루 색상의 벨벳 소재의 드레이프 소매와 크리스털 체인 펜던트가 돋보이는 가운과 클러치, 장갑, 샌들 모두 미드나잇 블루 벨벳 소재 아이템으로 착용했다. 또한 버버리 뷰티로 메이크업이 진행됐다.

"버버리와 함께 멧 갈라에 참석해 친한 친구인 리카르도가 만든 드레스를 착용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 드레스는 리카르도가 디자인한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아름답다. 특히 소매와 미드나잇 블루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든다"

center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 사진=버버리
마리아칼라 보스코노는 수백 개의 골드 장식으로 수작업된 가운과 뱀가죽 느낌의 가죽 샌들을 착용했다. 마리아칼라 또한 버버리 뷰티로 메이크업했다.

"리카르도와 함께 일하면 늘 그렇듯이 꿈을 꾸는 것 같다. 기대했던 대로 300만 배나 더 좋아졌다"

center
아녹 야이 / 사진=버버리
아녹 야이는 섬세한 아이보리 색상의 깃털이 구름처럼 장식된 핸드메이드 튤 드레스에 동물 프린트가 돋보이는 크리스탈이 수작업으로 장식된 뮬을 착용했다.

"리카르도가 나를 위해 디자인한 이 드레스는 너무나 완벽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

center
나오미 스콧 / 사진=버버리
나오미 스콧은 수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털 자수와 깃털이 연결된 드레스와 블랙 실크 사틴 소재 장식의 코르셋, 블랙 울 턱시도 팬츠를 착용했다.

"스케치를 보고 매우 흥분됐다. 이 드레스는 정확히 나와 비전을 구현한 드레스다"

center
페드로 파스칼 / 사진=버버리
페드로 파스칼은 베이지색 울 실크 새틴 소재 옷깃 디테일의 브리티시 핏 턱시도, 화이트 면 소재의 드레스 셔츠, 실크 보타이, 페이턴트 가죽 슈즈를 착용했다.

"첫 멧 갈라에서 멋진 버버리 베이지색 턱시도를 입어 너무 흥분된다"

center
스테판 제임스 / 사진=버버리
스테판 제임스는 실크 그로그랭(비단 또는 인조견으로 무늬가 생기게 짠 천) 옷깃 디테일의 그린 벨벳 소재 브리티시 핏 턱시도, 화이트 면 포플린 더블 칼라 드레스 셔츠, 손으로 수놓은 크리스털 디테일의 실크 타이, 커프스 링을 착용했다.

"스케치를 보고 너무 감명받았는데, 직접 보니 더 멋졌다. 멧 갈라에 참석하는 것 보다 더 행복했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