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16:49  |  블록체인·암호화폐

업비트, '비트코인 피자데이' 기념 이벤트 개최

17일 19시 생성되는 '피자데이 지갑'에 바로출금으로 0.0001 비트코인 출금 시 참여 가능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두나무가 운영하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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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나무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1만 비트코인과 피자 두 판의 거래가 성사된 날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이 일화는 2010년 5월 18일 한 이용자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비트코인을 사용한 피자 거래를 제안했고, 나흘이 지난 시점인 22일 실제 거래가 성사됐다.

이 역사적 피자 거래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최초의 실물 거래로 알려졌으며, 매년 5월 22일은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념일처럼 여겨져 왔다.

업비트는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0.0001 비트코인에 피자를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17일 19시부터 2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열린다. 업비트가 준비한 '피자데이 지갑'에 0.0001 비트코인(1만 사토시)을 '바로출금' 기능으로 출금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신청에 사용된 0.0001 비트코인은 반환된다. 피자는 오는 22일에 2만 원 상당의 피자 쿠폰이 개별 메시지로 제공돼 장소와 시간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대상은 선착순 1천 명이다. 업비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1회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인원이 넘어갈 경우 기간 내에라도 자동 종료된다. 피자데이 지갑 주소는 업비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암호화폐의 가치와 사용성을 알리고 이용자들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선착순 이벤트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피자데이 이벤트는 업비트 인도네시아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오는 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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