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16:03  |  펫

15년 만에 코엑스 반려동물 입장 허용... '펫서울 2019' 8월 9일 개최

center
사진=펫서울 2019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15년 동안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코엑스의 문이 활짝 열린다.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펫 박람회 '펫서울(PET Seoul)'에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허용된다.

펫서울 주관사이자 국제전시회 토탈서비스(General Service Contractor)를 국내 최초 도입한 팀마이스의 박준 대표는 "이번 펫서울 2019는 코엑스 전시장 내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15년 만에 성사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코엑스는 반려동물 입장 허용을 계기로 쾌적한 관람과 깨끗한 공기질을 위해 공조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펫서울 2019를 계기로 코엑스가 펫프렌들리(Pet-friendly) 전시장으로 반려인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마이스는 펫서울 2019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허용됨에 따라 펫서울 2019 펫티켓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펫티켓 매뉴얼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일반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반려동물 동반 기준이 담긴다. 기준에는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 이용·이동방법, 배변물 처리방법, 법령에 명시된 맹견 출입제한 안내, 예방접종·인식표 착용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펫티켓 매뉴얼에는 현 동물보호법과 한국동물병원협회 동물행동전문가 그룹인 HAB위원회의 자문이 반영됐다.

펫서울 2019 안내데스크에서는 반려동물용 유모차, 이동장, 목줄을 대여하고 배변봉투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팜웨이인터네셔널이 공동 주최하고 팀마이스가 주관하는 코엑스 펫 박람회 펫서울 2019는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반려동물 5대 메가트렌드를 담아 국내 최초로 주제관 형태의 반려동물 박람회로 진행된다. 또한 아시아 최대 국제수의박람회인 카하엑스포(KAHA EXPO)를 동시 개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의다네와 바이어까지 초청한다.

news@webdaily.co.kr

<저작권자 © 웹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