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09:44  |  웹툰·만화

'웹툰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2019 세계웹툰포럼 30일 개최

VR 웹툰 제작사·마블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등 국내외 관계자 대거 참여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웹툰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2019 세계웹툰포럼'을 오는 3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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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계웹툰포럼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애니메이션·웹툰 B2B 상담회인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 개최돼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본 포럼은 국내외 만화가와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7인이 강연자로 나서 신기술과 접목해 진화하는 웹툰, 글로벌 웹툰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국가별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네이버웹툰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가 '웹툰의 현재와 미래' 연설로 시작한다. 이어 '신기술 웹툰', '해외 웹툰 플랫폼 현황과 만화 콘텐츠의 확장'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신기술 웹툰' 세션에서는 교육, 전시 등 VR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양병석 코믹스브이 대표의 "포스트 만화 환경으로서의 가상현실"과 네이버웹툰 '조의 영역'을 VR툰으로 제작한 유태경 영화감독이 "웹툰과 VR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한국 첨단 기술과 웹툰의 접목 사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어벤져스', '블랙팬서' 등 다수 마블 영화의 포스트 프로덕션 코디네이터가 미국 만화의 영상화를 통한 글로벌 확장이 한국 웹툰에 시사하는 점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중국 텐센트 동만의 글로벌 성공 전략과 전망, 아시아 신흥 강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웹툰 비즈니스의 현황을 살펴보며 한국이 진정한 웹툰 강국으로 올라서기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5월 27일까지 온오프믹스에서 온라인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하면 된다. 현장 등록은 오후 1시부터며, 등록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2019 세계웹툰포럼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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