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 14:34  |  인사·부고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급성 뇌출혈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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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진=뉴시스
[웹데일리=김중호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급성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장 대표가 지난 10일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장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터키법인 신설과 중국 스마트공장 건설 등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1973년 럭키(현 LG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와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에서 임원을 거쳤다. 2001년 LG-OTIS엘리베이터 대표이사에 올랐다. 2016년부터는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숙희 씨와, 아들 장석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부교수), 장석원씨(MGM Resort International Financial Shared Services Director), 자부 조주연, 유주연씨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3호)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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