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18:00  |  사건사고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직원 및 주민 26명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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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웹데일리=오애희 기자]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구미케미칼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 50분께 발생한 사고로 가스가 누출되자 공장 직원들과 구미화학방재센터 진화반이 출동해 누출을 막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직원과 주민 등 2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어지럼증과 눈·코 따가움 등을 호소했다.

한편 경찰과 구미시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염소가스 제조과정에서 중화탑(굴뚝) 오작동으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애희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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