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1 10:08  |  웹콘텐츠

SBA, 국제콘텐츠마켓 SPP 오는 15일 개최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애니메이션 센터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남산 힐튼호텔에서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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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A


SPP는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웹툰 콘텐츠 전문 마켓이다.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의 판매·구매, 공동 제작, 투자 유치 등이 이뤄진다. 올해는 30개국에서 450여 개 기업이 행사를 사전 접수했다.

이번 SPP는 아시아 국가 간 비즈니스 결속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시장전문포럼 '아시아뉴디렉션'을 신설했다. 아시아뉴디렉션은 15일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아시아 뉴미디어사의 편성 수급 전략'을 주제로 일본 아베마TV, 말레이시아 아스트로, 태국 CH3, 중국 망고TV 등 각국 뉴미디어사가 패널로 참가한다. 이어, '아시아 퍼블릭·레거시 미디어사의 애니메이션 편성 정책'을 주제로 중국 CCTV, 한국 EBS, 인도네시아 RTV, 베트남 VTV7 등 각국 대표 공영 방송사 의사 결정권자 간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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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 2018 넷플릭스 콘퍼런스 현장, 사진=SBA
16일부터 17일까지는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트렌드를 살펴보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16일은 '애니메이션 PD들에게 영감을!'이라는 주제로 6개 세션의 애니메이션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라프텔의 김범준 대표 등 애니메이션 전문가 15인이 연사로 참가한다.

17일은 '우수 웹툰 IP와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 만화의 창립자 애니첸 대표와 카카오페이지의 홍민영 이사가 연사로 참가한다.

이외에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기업의 프로모션 이벤트, 네트워킹 파티 등 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관계자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SPP는 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비즈니스 협의점을 찾아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국제마켓"이라며 "올해는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 간 비즈니스 협의체를 발족해 아시아 콘텐츠 허브 마켓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9회 국제콘텐츠마켓 SPP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SP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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