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1 11:46  |  웹툰·만화

콘진원 '맞춤 지원', 국산 지역특화 애니메이션 밑거름... 2편 극장 개봉

[웹데일리=김찬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지원을 받은 국산 애니메이션 두 편이 개봉한다. 해당 작품들은 전국에서 상영 중인 '별의 정원'과 전주 디지털 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일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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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한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단계별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콘진원은 기획한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별의 정원'과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은 2019년 지역 콘텐츠 맞춤형 마케팅·홍보지원 과제로 선정돼 애니메이션 개봉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과 적극적인 홍보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다.

'별의 정원'은 2016년 콘진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이듬해 콘진원의 국산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 지원 과제로 선정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됐다. '별의 정원'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지난 4일 공식 개봉했다.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은 2018년 콘진원의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콘진원의 지원으로 30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자체 추가 제작을 통해 총 50분 분량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 '콩쥐별전-전주성의 비밀'은 오는 25일부터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일 콘진원 지역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완성된 과제들의 사업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 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김찬영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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