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 12:15  |  패션·디자인

반스, 전설적 스케이터 '앤서니 반 엔겔런'의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컬렉션 출시

혁신적인 기술력의 울티메이트와플 컵 솔이 적용된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슈즈 'AVE PRO'... 8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전설적인 스케이터 '앤서니 반 엔겔런(Anthony Van Engelen)'이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미친 영향력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앤서니 반 엔겔런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을 오는 2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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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PRO 컬렉션' / 사진=반스

혁신적인 '울티메이트와플(UltimateWaffle)' 컵 솔과 같은 기술력이 집약된 'AVE PRO 컬렉션'은 10여 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앤서니 반 엔겔런의 첫 컵 솔 시그니처 풋웨어다.

앤서니 반 엔겔런은 "15년 만에 출시되는 나의 첫 컵 솔 풋웨어 AVE PRO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어퍼와 반스의 래피드웰드(Rapidweld) 기술력 그리고 컵 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더욱 향상된 그립감과 보드-필(Boardfeel)을 제공한다"며, "나에게 있어 이번 컬렉션은 언제나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을 갖춰야하는 스케이트 슈즈의 자연스러운 발전의 결과다. 스케이팅을 할 때 더 가볍고, 더 오랜시간 버틸 수 있는 슈즈가 전부는 아니다. 이 슈즈는 스케이트 슈즈의 선두주자를 추구하는 반스에게도 혁신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며 자신의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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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PRO 컬렉션' / 사진=반스

앤서니 반 엔겔런에게 있어 '적당한'이란 의미가 없다. 앤서니는 모든 제작 단계에서 반스 디자인 팀과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해 의논하고, 직접 테스트를 거치며 자신의 이름을 내걸기에 충분한 스케이트 슈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측면에는 메쉬(Mesh)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추고 통기성은 높였다. 스케이팅 할 때 마찰이 잦은 위치에는 견고한 스웨이드 소재와 함께 듀라캡(Duracap) 강화 고무 레이어를 삽입해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열 접합 방식으로 기존 바느질보다 더욱 견고하고 유연하면서 무게는 낮춘 반스의 혁신적인 '래피드웰드(Rapidweld)' 기술력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포와 내부 안감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럭스라이너(LuxLiner™) 구조를 채택해 더욱 오랜시간 지속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고, 몰드(Mold) 방식으로 제작된 힐 컵(Heel Cup)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AVE PRO 풋웨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울티메이트와플 아웃솔(UltimateWaffle Outsole)'에 숨겨져 있다. 아웃솔의 신축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지지대를 추가했고, 미드솔 전체를 뛰어난 쿠셔닝의 '울트라쿠시(UltraCush)' 소재로 구성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준다. AVE PRO는 반스 프로 스케이트 슈즈의 기능성은 유지한 채 비교할 수 없는 그립력과 현대적인 디자인 그리고 편안한 쿠셔닝까지 갖춘 혁신적인 프로 스케이트 슈즈다.

반스의 풋웨어 디자인 디렉터 닐 슈메이커(Neal Shoemaker)는 "AVE PRO는 앤서니를 위해 이전 프로 스케이트 슈즈에 적용됐던 다양한 기능성들의 정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스 와플 아웃솔의 뛰어난 그립력과 내구성은 유지하면서 여기에 유연성과 신축성을 겸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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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PRO 컬렉션' / 사진=반스

AVE PRO 스케이트 슈즈는 현대적인 스케이터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화한다. 앤서니의 스케이팅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강렬하지만, 또 기술적이면서 진보적이다. 이런 특징이 앤서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고, 반스 시그니처 프로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 반스는 앤서니와 1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매년 더 빠르고 뛰어난 시그니처 모델을 선보이는 등 스케이트보딩과 스케이트 슈즈 디자인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AVE PRO는 반스가 지금껏 선보인 풋웨어 중에서 가장 비약적이고 기술적인 진보를 이룬 프로 스케이트 슈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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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PRO 컬렉션' / 사진=반스

앤서니 반 엔겔런의 에너지 넘치는 스케이팅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어패럴·액세서리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워크 재킷 스타일의 '드릴 초어 코트(Drill Chore Coat)'는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 코팅 공법(DWR)이 더해진 캔버스 원단이 사용돼 거친 스케이팅 스타일에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됐다. 여기에 카라 안쪽에는 후드를 숨길 수 있는 포켓이 마련돼 있어 필요할 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V96 스탠다드 데님도 함께 출시된다.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의 편안한 핏으로 디자인됐고, 빈티지 워싱 처리된 14온즈(oz)의 견고한 데님 원단이 사용됐다. 마지막으로 스톰 코튼(Storm Cotton™) 원단으로 제작된 벌사 후디(Versa Hoodie)와 롱 슬리브, 숏 슬리브 아이템이 함께 출시된다. 티셔츠에는 앤서니 반 앤겔런이 직접 커스텀한 '오프-더-월(OFF THE WALL)' 아트워크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줬다.

최고의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해 온 지난 20년은 앤서니 반 엔겔런에게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줬다. '절대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언제나 더 빠르고 더 열심히 스케이팅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2015년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트래셔 매거진(Thrasher Magazine)'에서 올해의 스케이터로 선정되며, 가장 영향력 있는 스케이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앤서니는 파트너 제이슨 딜(Jason Dill)과 함께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퍼킹 어썸(Fucking Awesome)'을 설립한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자신을 계속해서 거리로 몰아붙이고, 항상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앤서니의 DNA에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마음가짐이 깊게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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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PRO 컬렉션' / 사진=반스

세계적인 스케이터 앤서니 반 앤겔런의 시그니처로 선보이는 반스의 새로운 프로 스케이트 컬렉션 AVE PRO는 오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반스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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