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7 17:28  |  금융·증권

국세청, KDB산업은행 세무조사...오는 11월까지 4개월 일정

7월부터 조사1국 요원 투입...2016년 고강도 세무조사 이후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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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웹데일리=조경욱 기자]
KDB산업은행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세정가 및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7월 중순 조사1국 요원들을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사에 파견해 세무·회계 자료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4~5년 주기로 이뤄지는 정기세무조사로 지난 2014년에도 같은 시기에 조사가 이뤄졌다.

앞서 KDB산업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국세청은 KDB산업은행(구 정책금융공사)의 2011~2014년 사업연도에 대해 법인세·원천세·부가가치세 등 조세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국세청으로부터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약 4개월 일정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조경욱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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