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13:10  |  법원·검찰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가맹점에 폭언·욕설 논란 '허위 판명'

갑질 논란 목격자 현장에 없어...최초 보도 방송사, 반론보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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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횽근 회장. 사진제공=뉴시스
[웹데일리=김민호 기자]
가맹점에 대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폭언·욕설 논란이 허위로 판명 났다.

13일 BBQ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사결과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중량 미달의 제품을 빈번히 제공했다”는 당시 가맹점 사장의 인터뷰는 허위라고 판단했다. 또 당시 윤 회장의 폭언·욕설에 대해 목격자로 인터뷰한 매장 방문 손님도 실제 현장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5월 윤 회장은 한 BBQ 가맹점을 방문했다가 주방 출입을 제지당하며 허위 제보와 인터뷰로 인한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점주는 윤 회장이 폭언과 욕설을 했다며 업무방해로 고소했고 윤 회장 측도 명예회손 등으로 맞고소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윤 회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맞고소를 당한 가맹점주 역시 무혐의 처분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갑질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며“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방송사의 반론 보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 명예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호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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