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14:54  |  아트·컬처

박정상 디자이너, '동해티'로 세상에 진실을 외치다

[웹데일리=조성복 기자]
최근 일본과 국가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요즘 패션계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박정상 디자이너와 그의 디자인 제품인 일명 '동해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상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인 패션쇼는 물론, 독립신문을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아트웍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오는 23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 100주년과 유관순 열사서품 1등급 추서를 기념한 패션쇼에 초대 받아 독립 이후 100년간의 대한민국 변천사를 테마로 합창과 군무가 결합된 색다른 런웨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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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상 패션쇼/사진제공=디자이너 박정상

박정상 디자이너는 "100년 전 독립열사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쳤던 것처럼 100년 후인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3.1운동 100주년 기념 패션쇼를 통해 세상에 또 다른 독립을 외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최근 독도문제와 동해 표기 논란에 일침을 가하는 캠페인 브랜드 EAST SEA 를 전개하고 일명 '동해티'를 배포함으로써 세상에 잘못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동해티는 남녀노소 그리고 해외에 있는 동포들까지 우리의 바다 동해를 세상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SNS에 착장 인증샷을 올리고 주변에 전파하는 형태의 훈훈한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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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티/사진제공=디자이너 박정상

박정상 디자이너는 "동료 디자이너인 송승렬 디자이너의 독도티와 그의 애국심에 감명을 받아 동해티를 제작했으며 또한 이 프로젝트가 또 다른 디자이너에게 계승시켜 전 국민적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릴레이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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